아빠와 함께하는 가을소풍 개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남성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확대를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가을소풍’을 지난 14일 힐크레스크에서 진행했다.
부산 100인의 아빠단 40가족이 함께하는 어드벤쳐 체험과 미션프로그램인 민속놀이와 함께 세상에사 단 하나뿐인 가족 오르골과 이쁜 화분을 만들었다.
허진근 본부장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풍을 통해 남성육아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남성이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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