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수능 응시 인원은 1만 8681명으로 남학생 9547명, 여학생 9134명이다.
영역별 선택은 국어 1만 8653명 수학 가형 6085명 수학 나형 1만 2172명 영어 1만 8619명 힌국사 1만 8681명 사탐 8993명 과탐 9133명 직탐 131명 제2외국어.한문 2609명이다.
또 졸업예정자가 1만 4872명으로 79.6% 졸업생이 3447명으로 185% 검정고시 등이 362명으로 1.9%를 차지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14일 오전 10시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와 타시도 출신 고교생 등은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수험표를 교부받고 오후 2시 수험생 예비소집 교육에 참석해야 한다.
15일 수능일에는 8시 10분 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올 수능에서는 수험생들에게 시계를 책상 위에 올려놓도록 하고, 감독관이 휴대가능 시계인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핸드폰,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으로 소지만으로도 부정행위에 해당된다.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4교시 한국사는 필수 영역으로 미응시 할 경우 시험이 무효화돼 전체 성적통지표가 나오지 않는다. 4교시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과목 시간별로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행위는 부정행위에 해당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수학 가/나형과 홀/짝수 문형 등 올바른 유형과 문형 및 희망한 선택과목 문제지를 배부 받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ilyo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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