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을 찾았다.
인천에 위치한 한 식당은 비주얼 최강 해물 보쌈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문어와 가리비, 보쌈, 주꾸미, 묵은지, 새우 등 다양한 메뉴가 한 상에 가득 차려져 눈길을 끈다.
김정숙 주인장은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있으니 보쌈도 함께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어는 소금, 밀가루로 깨끗하게 씻은 뒤 식초와 무를 넣어 부드럽게 삶아내는 게 비결이다.
각종 해산물은 찜기에 쪄 촉촉하게 맛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구례여행, 서울 강서구 일본 가정식 반찬, 서울 양천구 즉석우동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