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2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뚝심으로 지켜온 25년 내공의 복 전문가가 출연했다.
경기 안양시에는 완벽 식감을 자랑하는 복어요리 전문점이 있다.
고수가 만드는 복맑은탕을 맛본 손님들은 “국물도, 복도 남다른 맛이다”고 칭찬했다.
또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복 튀김도 인기였다.
복 맑은탕에는 까치복, 튀김에는 금밀복을 사용하는데 백주를 이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백주로 높은 화력에서 데친 복어 살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뒷맛이 시원하고 진한 복 맑은탕의 육수는 15일의 정서이 들어간다.
무를 말려 육수를 내는데 이 과정을 직접 주인장이 하는 것.
덕분에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 육수가 탄생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