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저녁 생생정보’ 캡쳐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는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한 회센타에서는 점심시간이면 특별한 가격으로 홍합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눈으로 봐도 푸짐한 홍합 비빔밥이 단돈 5000원에 불과한 것.
뿐만 아니라 꼬막비빔밥, 회덮밥 등 제철 해물 비빔밥 4종이 5000원에 제공돼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김은서 주인장은 “손님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부가 직접 나서 인건비를 절약하고 또 직접 발품을 팔아 원가를 20프로 아낀다.
직접 손질도 도맡아 좋은 재료, 푸짐한 한 상을 제공한다.
이어 찾아간 곳은 전남 여수에 자리한 한 한우 전문점이다.
이곳 역시 점심시간이면 9900원에 한우 불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인천 육회낙지탕탕이, 경주 버들치 매운탕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