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세상에 이런 일이’ 캡쳐
4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된다.
지난 975회 전쟁 디오라마 주인공인 장영민 씨는 특별한 작업을 하고 있다며 제작진을 초대했다.
바로 105회 해상 디오라마 주인공 이원희 씨와 컬래버레이션이을 준비하고 있는 것.
방송 전부터 디오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아왔다는 두 사람이 뭉쳤다.
이번에 만들 작품은 전쟁 영화계의 레전드 ‘라이언 일병 구하기’다. 그중에서도 오마하 해변 전투장면을 재현한다.
실제와 흡사한 저냉 배경부터 백 명이 넘는 병사들을 하나하나 표현하고 더 완벽한 작품을 위해 장장 두 달동안의 여정을 달려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좋니’ 부르는 개, 새총의 고수, 필적 수집하고 분석하는 변호사 등이 출연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