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홈페이지 모니터단 간담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안양시)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 중인 홈페이지 모니터단은 위촉 후 1년 동안 안양시 홈페이지를 모니터링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홈페이지 개편사업 시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18일 한글 홈페이지 분야 19명, 외국어 홈페이지 분야 7명 등 총 26명이 참석해 홈페이지 모니터링 활동사항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홈페이지 개편사업 소개, 향후 모니터단 운영방안에 대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 홈페이지가 시민들이 유익한 시정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대한 평소의 생각, 모니터링을 통해 느낀 점, 타 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 등의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는 최근 스마트폰 대중화에 발맞춰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일반 PC 등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반응형 웹을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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