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일요신문
[일요신문] 배우 하지원이 출국길에 동안 미모를 뽐냈다.
21일 JTBC 드라마 ‘초콜릿’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그리스 아테네로 출국하는 하지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하지원은 블랙 레깅스와 오버사이즈 화이트 박스티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빅 백팩이 하지원의 동안미모와 어우러져 마치 10대 청소년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다.
한편 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올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