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투표가 시작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제3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 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있다. 사진=고성준 기자
KBS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55~178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과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최소 107석, 최대 130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MBC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최소 153석, 최대 17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과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최소 116석, 최대 133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SBS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54~177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통합당과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107~131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출구조사에는 사전 투표한 유권자나 자가격리자 등의 조사가 배제돼 있어, 실제 결과와는 다를 가능성도 있다.
금재은 기자 silo12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