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누가 누굴 인터뷰
영원한 ‘빙속 여제’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수석 3관왕 원조 ‘공부의 신’ 제주도지사 원희룡이 어린이 MC 군단과 만난다.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들이지만 평균 연령 10세 어린이 MC군단의 눈엔 전직 아이돌과 귤 농부에 불과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전대미문의 질문으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이에 두 셀럽은 어린이 MC들과 친해지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선보인다.
이상화의 셀프 네일아트와 원희룡의 BTS 커버 댄스가 공개된다.
과연 두 사람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새 친구로 거듭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