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어버이날 효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문선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사진=대구은행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에 전달된 이번 마스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지속되는 상황에 마스크 지속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방역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번에 전달 될 마스크(KF94)는 총 5만7000장이다.
가구별 30장씩 대구시 7개 구, 군청 및 복지관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5월1일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배부된다.
서문선 DGB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효(孝)마스크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라며, 대구은행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함께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