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재명 경기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1일 공관에서 격리에 들어갔다. 이번이 네 번째 자가격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광장 출범식&정책토크쇼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이종현 기자경기도는 이날 “총무과 의전팀 직원 A 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의심됨에 따라 해당 직원과 접촉한 이 지사가 오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관에서 격리하며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다큐멘터리 영화 ‘포겟 미 낫’ 감독과의 대화 행사 참석이 예정됐는데, 상황에 따라 일정을 취소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 지사는 현재 별다른 증세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관 격리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도는 밝혔다.
이 지사의 자가격리 조치는 지난해 3월 6일, 지난해 12월 18일, 지난달 14일에 이어 네 번째다. 이 중 세 번은 진단검사를 거쳐 음정 판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