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AOA 혜정이 최근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2천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혜정이 기부한 손소독 크림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혜정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윤서영 역으로 열연했다.
최근에는 셀러비 앱을 통해 공개된 연애 웹무비 '사랑#해시태그'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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