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9월호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서는 오로라, 얼음 조각 등 다가온 새 계절에 적합한 모티프를 소화했다.
특히 오연서는 패딩 조끼 안에 크롭탑 패션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카카오TV의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의 촬영과 방송을 잘 마쳤고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으로 이사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떠나고 싶은 여행지로는 아이슬란드를 꼽았다. 그는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를 직접 보고 싶다. 팬데믹 이전의 여행을 생각해 보면 익숙한 곳 아니면 출장으로 떠난 여행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19 상황이 다 나아지면 용기 내서 낯선 곳으로 떠나보고 싶다. 아이슬란드는 정말 낯선 곳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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