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배구의 황제 김연경, 시선과 실력 다 잡은 비주얼 센터 김수지,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국대의 핵심 양효진, 포커페이스의 코트 위 해결사 박정아, 파워까지 겸비한 멀티 플레이어 표승주,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미래 정지윤이 불꽃 튀는 토크 열전을 펼친다.
'동생들 하드캐리하는 예능킴' 김연경은 뉴스에 포착된 이상행동(?)에 대해 해명한다. 또 떡잎부터 남달랐던 장꾸력에 호되게 당한 사연도 털어놓는다.
'배구계 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수지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코트 위 필수템과 학창시절 절친 김연경과 저지른 최대의 일탈을 공개한다.
'토크퀸을 노리는 연봉퀸' 양효진은 김연경 때문에 배구계 루머퀸이 된 까닭과 연애 시절 남편에게 손도 못 잡게 한 이유를 밝힌다.
한편 ''배구계 루키에서 예능 루키'로 거듭난 정지윤이 김연경 장학생이 '은혜(?)'를 갚는 특이한 방법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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