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무상회 영업이 시작된다. '기부 큰 손' 키와 기안에 이어 수익금 기부를 위해 뇌섹남 김지석, 이장원이 방문한다.
예비 신랑 이장원은 수많은 물건에도 "슬슬 허락받고 사야 한다"고 예비 신부 배다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시니컬한 '뇌섹남'에서 수줍은 '아내 바보'로 변신한 예비 신랑 이장원의 변신에 김지석은 야관문만 들이킨다고.
두 사람이 떠난 뒤 '이상한 손님' 성훈이 찾는다 수익금 기부를 위해 힘내는 알바생 재정과 사장 현무는 먹으러 온 건지 사러 온 건지 모를 먹깨비 성훈의 모습에 한숨을 숨기지 못한다.
도 전현무의 아재템도 힙하게 소화해내는 화사의 패션쇼도 이어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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