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2'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마자 '99즈'들은 높은 산세와 푸른 하늘이 공존하는 산촌으로 향했다.
힐링을 꿈꾸며 찾았지만 그들을 맞이하는 건 거센 폭풍우였다.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산촌생활이 시작됐다.
하지만 '슬의' 3년으로 다져진 팀워크를 백분 발휘해 아궁이부 조정석, 김대명은 불 지키기에 나섰고 요리부 정경호, 전미도는 첫 메뉴를 내놓는다.
한밤 중 조정석은 통기타를 들고 김대명은 먹태를 들고 흥이 올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99즈 라이브 콘서트'도 오픈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