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채아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한채아가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교토에서 온 편지'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 제작 연구과정 작품으로,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설한 2021 메이드 인 부산 장편영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첫 작품이다.
한채아는 KBS2 '연모'로 방송에 복귀한 데 이어 '교토에서 온 편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채아는 세 자매 중 장녀인 혜진 역을 맡았다. 남편을 잃고 세 자매를 키우는데 세월을 보낸 엄마의 삶 일부를 찾기 위해 동생과 함께 일본으로 떠난다.
배우 한선화가 둘째 혜영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두 사람의 자매 호흡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연예계 많이 본 뉴스
-
‘단톡방’ 친구들처럼…출소 앞둔 정준영 ‘우회 컴백’ 가능할까
온라인 기사 ( 2024.03.15 11:34 )
-
‘하와이’가 문제였나…한소희·류준열 ‘환승연애’ 논란 전말
온라인 기사 ( 2024.03.21 15:10 )
-
송하윤도 '학폭' 진실공방 갈까…"피해자 일면식도 없어"
온라인 기사 ( 2024.04.02 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