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주최사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스테이씨 시은이 '제 11회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실력을 선보인 은혁과 음악방송 스페셜 MC 경험을 토대로 차세대 MC아이돌로 주목받는 시은의 조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은혁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끼와 재치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한 배테랑이기도 하다.
시은은 박남정의 딸로 아역배우로도 활동했다.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 멤버로 영입돼 데뷔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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