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내년 3월 신설학교 개교 지원 점검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 1차 회의…분야별 추진상황 검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인천서부교육지원청 제공

[일요신문]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단철)은 내년 3월 검단신도시에 개교(원) 예정인 인천아라꿈유치원·인천아라중학교·인천이음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지원을 위한 ’2022년 3월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지원청 6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25명으로 신설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는 개교 지원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현장 점검, 토론 등을 통해 시설공사, 급식, 통학로 안전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개교 지원업무 노하우를 통해 교육수요자가 다각적으로 만족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