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섹스중독이란 사실을 자백하고 제 발로 재활원에 들어갔던 <엑스파일>의 데이비드 듀코브니(50)가 최근 섹스중독이 재발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런 의심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인 테아 레오니(45)다. 최근 드라마 촬영차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니 남편의 행동이 수상했던 것. 가령 혼자 방에 틀어박혀 ‘사적인 전화’를 걸거나 홀로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에 레오니는 남편이 홀로 집에 있는 동안 밤새도록 포르노 사이트를 뒤적이거나 음란채팅을 하는 것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주변 사람들은 과거 이로 인해 별거에 들어갔다가 어렵사리 재결합했던 이들 부부가 행여 다시 갈라서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섹스중독 재발했나
3년 전 섹스중독이란 사실을 자백하고 제 발로 재활원에 들어갔던 <엑스파일>의 데이비드 듀코브니(50)가 최근 섹스중독이 재발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런 의심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인 테아 레오니(45)다. 최근 드라마 촬영차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니 남편의 행동이 수상했던 것. 가령 혼자 방에 틀어박혀 ‘사적인 전화’를 걸거나 홀로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에 레오니는 남편이 홀로 집에 있는 동안 밤새도록 포르노 사이트를 뒤적이거나 음란채팅을 하는 것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이를 지켜본 주변 사람들은 과거 이로 인해 별거에 들어갔다가 어렵사리 재결합했던 이들 부부가 행여 다시 갈라서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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