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심 딸을 원했지만 아들이어도 감사하다 생각했는데 썸머가 딸이라니"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딸은 이렇게 예쁘게 누워 있는 거니? 엄마 아빠는 이제 세상에서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어. 그나저나 이제 우리 들레는 들레 오빠가 됐네"라고 덧붙였다.
자신 속에는 아기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양미라는 지난 1월 24일 둘째를 임신한지 15주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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