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에는 단돈 1만 4900원에 각종 오리요리와 닭구이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생오리, 훈제오리, 오리모래집, 닭구이에 쌈 채소 5종, 고구마맛탕, 떡볶이, 호박죽 등 25가지 다양한 밑반찬도 제공된다.
손님들은 "밖에서 나가 사먹으려면 오리구이만 해도 비싼데 이곳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만큼 다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택시맛객'은 충남 공주시의 해물쟁반밤짜장과 알밤탕수육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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