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는 2018년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후 첫 솔로 EP '공중부양'으로 컴백해 오랜만에 곽객들 앞에 선다.
무대를 마친 뒤 그는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건 3년 반 만이다", "고향에 온 것 같이 반가운 무대였다"라며 상기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새 앨범이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이후 2년간 파주에서 지낸 결과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장기하는 '공중부양'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생애 최초', '유희열의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공중 라이브에 도전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이승윤이 정규 1집으로 스케치북을 찾는다.
5000석 규모의 첫 단독 콘서트가 5분 만에 전석 매진될 정도로 '유명 가수'로 거듭난 이승윤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의 OST '언덕나무'를 방송 최초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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