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으로 3대 사업 축인 레이블과 솔루션, 플랫폼 부문이 각각 어떻게 팬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는지와 2022년 사업 목표를 다뤘다. 하이브는 최소 세 팀의 신인팀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 위버스 플랫폼 고도화와 게임-스토리-대체불가능한토큰(NFT) 사업에서의 팬 경험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이타카 홀딩스 인수를 계기로 레이블 역량 강화에 나선 바 있다. 앞서 확보해 놓은 레이블 부문의 역량을 기반으로 올 한 해 동안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최소 세 팀의 신인팀 데뷔도 준비 중에 있다.
솔루션 부문은 팬 경험 확대를 위한 상호 작용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를 접목한 웹툰과 웹소설을 출시한 ‘OSB’ 사업은 다양한 창작물의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FT 사업은 올해 중순쯤 NFT 콘텐츠와 거래소 플랫폼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자체적으로 게임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신설 조직 ‘하이브 IM’은 방탄소년단 팬덤을 비롯한 전 세계의 라이트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플랫폼 부문 또한 필수 팬 플랫폼으로서의 고도화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통합 플랫폼인 ‘위버스 2.0’으로 하이브의 신사업들과 연계한 종합 팬덤 플랫폼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하이브는 주주서한 말미에 주주들의 의견과 이해를 의사결정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이사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겠다는 뜻 또한 밝혔다. 이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과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할 방침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