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과 슬개골 탈구 수술을 거치면서 반려견 현식의 성격은 180도 달라졌다.
틈만 나면 보호자와 온 가족을 물어버리는 현식의 입질 전과 횟수는 무려 70번에 달한다.
보호자는 툭하면 팔 다리가 만신창이가 되도록 물어버리는 현식 때문에 매일 입질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현식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경규, 장도연 제자가 출동하지만 싸한 눈빛과 공격적인 모습으로 제자들을 얼어버리게 만든다.
일반적인 반려견 훈련은 통하지 않는 현식을 위해 강형욱 훈련사는 맞춤 솔루션을 제안한다.
과연 보호자는 반려견의 입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현식도 달라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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