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마다의 육아 고민을 가진 육아맘, 대디들이 찾아왔다. 그중 아이의 원만한 미래를 위해 교육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다는 '헬리콥터맘'이 출연해 아이를 상위 3%로 만들기 위해 수험생 못지않게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에 이승기는 "나도 어렸을 때 사교육을 많이 받았다"며 학창 시절 끊임없이 이어졌던 학원 루틴을 밝혔다. 그는 "바둑, 태권도, 논술뿐 아니라 음악 시간을 위해 탬버린을 배운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이게 진짜 복불복인가 보다"고 말하며 이승기 못지않은 화려한 학원 이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26살 이혼 후 3년째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의 사연이 공개되며 써클러들에게 짙은 안타까움을 전했다.
특히 이혼 당일까지 이어진 싱글맘 전남편의 역대급 기행을 들은 이승기는 "사이코패스 아니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진심으로 싱글맘을 걱정하는 찐 오빠미를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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