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은 데뷔 10주년 맞이로 평소 꿈꿔오던 버킷 리스트 '나만의 작업실'을 마련하기로 결심한다.
새로운 영감 통로가 되어줄 작업실을 찾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파는데 매물을 보면 볼수록 어렵기만 하다.
각기 다른 매력의 매물들을 보며 경수진의 마음은 갈팡질팡인데 과연 마음에 쏙 드는 감성 작업실을 찾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안84는 8개월의 대장정 끝에 개인 전시회를 연다.
작품 해설도 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화가 카리스마 뽐내며 바쁜 하루를 보낸 그. 웹툰작가 박태준, 주호민, 이말년 등의 축하도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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