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 영찬 부부는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아 이경규를 창원 집으로 초대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하게 지내보려 하지만 자꾸 삐걱거리기만 하는데 이경규 최애 배달음식으로 어버이날 한 상이 차려진다.
빠질 수 없는 알코올까지 더해진 뒤 신박한 어버이날 이벤트가 펼쳐진다.
아빠와 소통하기 위한 감동의 대디북부터 MZ세대 최향저격 현금 담기 게임까지 과연 경규 가족은 어버이날을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걸스데이 방민아가 언니와 함께 레고랜드를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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