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최초 빅리그 득점왕 손흥민 출전에 축구팬들 기대만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브라질과의 FIFA A매치 경기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의 빅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출전할 예정이어서 축구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훈련 중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1992년생 동갑내기 ‘월드클래스 공격수’인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대결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브라질전 입중계는 축구 감독 및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 중인 ‘가레스 상윤’ 이상윤 해설위원과 김상래 일요신문 스포츠 기자가 진행해 시청자들에게 재치 있는 입담과 심도 있는 해설을 전해줄 예정이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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