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해 김종민과 빽가는 오늘도 고군분투를 하고 '신지'는 잠시 웃음을 되찾는다.
"신지야 넌 가만히 있어!" 신지를 위한 빽가 다방이 다시 열린다. 솥 뚜껑과 냄비 뚜껑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빽가 표 모닝 커피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편하게 해주겠다고 뭔가를 하지마"라는 신지 황제의 극구 사양에도 종민, 빽가의 고군분투는 멈추지 않는다.
이어 "결혼하면 매일 해줄 거야" 종민 깜짝 결혼 선언(?)하게 만든 코요태 한상 코스까지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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