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목요일 시민들과 아침식사 함께하며 소통 가져
[일요신문] "민생(民生)이 곧 시정(市政)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들과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대화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는 구미시를 만들고자 하는 김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 시장은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불편·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민생(民生)이 곧 시정(市政)이라는 각오로 모든 방향을 구미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걸고,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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