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최고의 맛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한 양곱창 전문점이다.
이곳은 먹기 좋게 초벌구이 후 제공되는데 사소하지만 주인장의 남다른 굽는 방법이 있다. 기름 부분을 먼저 구워주는 것인데 이렇게 익혀야 더 고소해진다고 한다.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얇게 썬 가지를 끼워주는데 이렇게 하면 기름을 흡수해 느끼해지지 않는다.
또다른 별미는 청국장, 볶음밥으로 손님들은 "먹고 나면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맛"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