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어사 박문수는 백성들의 영웅이었다. 하지만 만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가 조선 조정에서는 '이단아'로 미움 받았다.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말과 행동은 물론 심지어 군주인 영조에게마저 독설을 서슴치 않았기 때문이다.
평범한 군신 관계를 넘어선 끈끈한 두 사람 영조와 박문수의 특별한 인연 그 시작을 알아본다.
영조의 총애를 한 몸에 받으며 승승장구한 박문수는 고위 관료이자 양반이었는데 직접 '노동'을 하겠다고 선언한 사연과 파격 그 자체의 어사 박문수 삶을 살펴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