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태국의 솜땀과 일본의 초밥으로 '아시아 미식 로드' 플렉스(FLEX)의 끝을 보여준 무든램지가 이번엔 튀김 요리로 팜유의 DNA를 제대로 깨운다. 전현무는 뜨겁게 달궈진 기름에 손을 퐁당퐁당 담그는 퍼포먼스로 '팜유파탈'의 매력을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의 기상천외한 퍼포먼스에 기립해 팜유파탈 쇼를 감상했다. 요란한 퍼포먼스 끝에 완성된 전복튀김을 맛본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우리 팜유 패밀리는 튀김이지"라며 튀김 요리로 대동단결한다.
특히 팜유 동생들은 "너무 맛있어서 짜증 나는 맛"이라며 차진 리액션을 선보인다. 에피타이저 솜땀을 시작으로 메인 요리 초밥과 면 요리,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책임 무쉐린 식당은 오직 박나래와 이장우만을 위해 7시간 이상 오픈한다.
무든램지 전현무가 준비한 정성의 맛을 경험한 박나래와 이장우가 꼽은 원 픽 메뉴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드 쿤스트가 달라진 일상으로 돌아온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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