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18.6원 내린 1817.8원 기록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10월 2∼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0.9원 하락한 리터 당 1674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45원으로 27.8원 내렸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36.8원 하락한 1610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리터당 평균 1681.9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알뜰주유소 1650.7원으로 최저가였다.
한편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8.6원 내린 1817.8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도 3주 째 내림세를 나타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비상계엄 불똥, 부동산에도 옮겨붙나…장기 침체 전망에 무게 실리는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06 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