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사랑은 데이트때마다 운전하느라 수고하는 모태범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는다. 조수석에 앉은 모태범은 이내 깐족거림을 더한 '운전 잔소리'를 시전한다.
임사랑은 "나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라며 눈치를 주지만 모태범은 "혈 자리 풀어줘?"라고 답한다.
홍대에 도착한 '찌커플'은 함박스테이크 맛집으로 향한다. 모태범은 여기서도 임사랑이 먹여준 음식으로 장난을 쳐서 결국 임사랑을 폭발하게 만든다. 임사랑은 그간 있었던 서운함까지 토로해 모태범을 당황케 한다.
한편 이날 이승철은 자칭 '개그계 손석구' 이상준의 집을 방문해 심층 면접에 돌입할 예정이며 손호영이 첫 소개팅에 도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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