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자회견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결장 밝혀…선수들이 뽑은 ‘첫 골 주인공’ 황희찬 언제 경기장 밟을까
황희찬은 허벅지 뒤 근육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간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으며 24일 우루과이와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도 결장한 바 있다.
2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열린 가나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황희찬은 내일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희찬은 선수들이 뽑은 ‘첫 골 주인공’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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