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바둑 최강을 가린다

일요신문배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

‘제2의 이창호 이세돌 모여라!’

게임중독, 왕따, 폭력…. 요즘 우리 아이들의 슬픈 자화상입니다. 일요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폭력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바둑을 알리기 위해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엽니다. 바둑은 집중력을 키워주고 정서를 안정시켜 학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바둑은 한국이 세계정상을 지키고 있는 몇 안 되는 분야이며, 어린이는 한국바둑을 지켜나갈 미래의 주역들입니다. 바둑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들께선 자녀들의 실력 고하를 막론하고 대회에 참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총장학금 2000만 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단부(유단자)와 일반부(중·저급자)로 나눠 진행됩니다. 예선은 타이젬 대국실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여기서 4개 지역대표 5명씩, 총 40명을 선발하고, 이들이 오프라인 대국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그리고 특별이벤트로 유단자 부문 지역대표끼리의 단체전도 진행합니다. 다시 한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가요령-대한민국 최강 바둑사이트 ‘타이젬 홈페이지 및 대국실’에서 ‘참가 신청하기’를 누르세요.
▲문의-타이젬 홈페이지 http://www.tygem.com, 타이젬 대표전화 070-709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