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종배)은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실시한다.
병무청에 따르면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인 2004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일자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e-병무지갑), 공동인증서, 간편인증(민간인증서) 등으로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곤란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구경북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면서, "사전에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