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나이에 네 아이를 낳고 키우며 자연스럽게 육아의 달인이 됐다는 경희 씨. 육아뿐 아니라 13평짜리 분식집에서 억대 매출을 올릴 정도로 요리 솜씨와 수완을 갖춘 슈퍼 맘이다.
육아에 사업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완벽한 그녀에게도 평생 해결하지 못한 고민이 있다. 바로 뱃살과의 이별. 먹는 것을 좋아하고 먹고 싶은 건 참지 못하는 경희 씨에게 다이어트란 하기 싫어 미루고 미뤄온 인생 숙제 같은 것이었다.
곧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큰딸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부탁을 받은 경희 씨. 애써 모른 척했지만 15년 전과 너무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 그녀는 결국 인생 숙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녀는 잃어버린 순정을 되찾을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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