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진 스님은 대부분의 절이 산속에 있어 마치 등산을 하는 것 같다는 홍현희의 말에 실제로 사찰이 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며 도심에 있던 사찰이 사라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두 종교인은 평소 고민을 해결하는 스타일이 다르다고 밝힌다. 성진 스님은 질문자가 스스로 답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스타일이고 하성용 신부는 물음표를 던지면 해결책으로 마침표를 찍어주고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고 설명을 덧붙인다.
이어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즉석에서 합동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결혼, 직장 생활, 은퇴 등 공감 가는 일상 속 고민에 대해 명언을 쏟아내 어떤 상담이 펼쳐졌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