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회사의 인니 진출에 대한 대사관 지원 요청
간담회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인니 진출 지원 및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복현 원장은 금융회사 임직원에 대한 신속한 비자 발급 등 국내 금융회사의 인니 진출에 대한 대사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는 국내 금융회사 및 핀테크사의 인니 진출을 환영하고, 기존에 진출해있는 금융회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불어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 상호금융, P2P, 방카슈랑스 등 양국의 금융산업 현황 및 감독현안 등을 논의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주한 외교사절 경제‧금융 담당자와의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국내 금융사의 해외진출 지원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관련기사
-
2023.01.26
14:23 -
2023.01.19
13:00 -
2023.01.17
14:43 -
2023.01.13
17:34 -
2023.01.10
10:39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블록버스터 복제약 출시 앞두고…셀트리온 특허 복병 만났다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25 )
-
야구장에서 시작된 훈풍…티빙, CJ ENM의 효자 될까
온라인 기사 ( 2024.04.24 15:47 )
-
월클 성장 ‘K-전차’ 세계로 질주한다
온라인 기사 ( 2024.04.24 1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