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 참석 예정
14일 정부 등에 따르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은 함진규 전 의원을 도로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2월 13일까지 3년 간이다.
함 신임 사장은 오는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 사장은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소속으로 19‧20대(경기 시흥갑)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 기간 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지난 대선 때는 윤석열 후보 예비캠프의 수도권 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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