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최초 제너레이티브 NFT인 도지사운드클럽을 애니메이션하겠다는 내용이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시장에서는 NFT 프로젝트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도지사운드클럽 측은 “이 시기에 제너레이티브 NFT 애니메이션화와 IP 확장은 국내 NFT 프로젝트 중에서는 보기 드문 업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DSC LABEL 관계자는 “국내 최초 NFT 프로젝트로서, NFT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중에 좋은 협력 기회를 갖게 된 것 같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서 도지사운드클럽 메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대중적으로는 메이트 IP가 폭넓게 전파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쳐헌터스 장유식 프로듀서는 “AR 게임부터 시작하여, P2E 부문까지 여러 방면으로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적합한 파트너를 만나게 됐다”며 “DSC LABEL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크리쳐헌터스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메이트 IP의 애니메이션화 뿐 아니라, 양사의 커뮤니티 교류 및 P2E 게임을 통한 NFT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