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작은방과 거실‧베란다 등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불이 난 집 안에 거주자인 시각장애인 A 씨(64)가 질식사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소방당국, 작은방서 불 시작된 것으로 추정
[일요신문] 20일 오전 9시24분쯤 경북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20일 경북 김천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시각장애인 남성 1명이 숨졌다. 그래픽=백소연 디자이너
이 불로 작은방과 거실‧베란다 등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불이 난 집 안에 거주자인 시각장애인 A 씨(64)가 질식사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이 불로 작은방과 거실‧베란다 등이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수색 과정에서 불이 난 집 안에 거주자인 시각장애인 A 씨(64)가 질식사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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