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함안군과 합동...휴게소 사진전시회, 분리수거함 주변 환경개선 등 전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펜데믹 해제 이후 휴게소에 관광버스 등 외부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및 처리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휴게소 쓰레기 처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환경부 및 경상남도, 함안군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함안(부산)휴게소를 시작으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해 휴게소별 릴레이 홍보 중에 있으며, 분리수거함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로고젝터 설치 등도 진행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홍보 리플렛 배포 등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를 진행해 외부쓰레기 무단투기 심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환경오염 예방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안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휴게소 환경을 조성하고 ‘1휴게소 1명품먹거리 추진’ 등 휴게소 음식·맛·품질을 개선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휴게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KR 한국선급, ‘메인엔진·발전기 최적 정비 위한 CBM 기술’ 개발
온라인 기사 ( 2024.12.12 0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