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임기 종료 앞두고 사임
스튜디오드래곤은 26일 “일신상의 사유로 김영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오는 9월 20일까지였다.
김 대표의 사임은 내부에서 제기된 직원 횡령 사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자체 감사 결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직원 A 씨(프로듀서)의 횡령 혐의가 드러났다.
회사는 A 씨를 해고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3.06.19
11:44 -
2023.06.14
14:02 -
2023.06.09
17:46 -
2023.05.25
20:25 -
2023.05.19
14:06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블록버스터 복제약 출시 앞두고…셀트리온 특허 복병 만났다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25 )
-
[단독] ‘예비 유니콘’의 시련? 리브스메드 미국서 특허 소송 휘말려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23 )
-
야구장에서 시작된 훈풍…티빙, CJ ENM의 효자 될까
온라인 기사 ( 2024.04.24 1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