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9일부터 내린 비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사망 37명, 실종 9명, 부상 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7월 15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의 한 마을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초토화된 가운데 실종자 수색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역별로 살펴보면, 사망자는 경북 19명, 충북 13명, 충남 4명, 세종 1명이다. 실종자는 경북 8명, 부산 1명이다.
충북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는 사망자 9명, 부상자 9명으로 집계됐다.
수색 작업이 진척될수록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집계와 비교하면 사망자가 33명에서 37명으로 4명 늘어났다.
허일권 기자 oneboo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