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아이동국실업 1298만 7012주, 오뚜기 33만 5849주 해제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비아이동국실업 1298만 7012주, 오뚜기 33만 5849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3개사 8679만 주가 해제된다.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슈어소프트테크(2033만 1054주) △케이비아이동국실업(1298만 7012주) △윈팩(991만 7355주) 순이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모델솔루션(62.92%) △이삭엔지니어링(60.04%) △쿠콘(43.90%)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
특혜 채용 있었나? 김용현 전 장관 이수페타시스 근무 이력 주목
온라인 기사 ( 2024.12.11 14:12 )
-
매각대금으로 활로 찾을까…금호건설의 아시아나항공 처분 시점 주목 까닭
온라인 기사 ( 2024.12.10 16:18 )
-
‘업황 부진한데 국제 정세도 뒤숭숭’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먹구름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7 )